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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리뷰

컴포즈커피 크룽지 맛, 칼로리, 가격 리뷰

by 야미그램 202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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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식 리뷰하는 야미그램입니다. 

 

오늘은 컴포즈커피에서 새로나온 '크룽지'리뷰를 해 보려 합니다. 

저번 지하철을 타는데 지하철 내에 있는 컴포즈커피 매장에 '크룽지 메뉴'를 판매한다는 종이가 붙어 있었습니다. 

 

빽다방 크룽지가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가까이에 있는 컴포즈커피에서도 크룽지를 판매한다고 하니, 궁금한 마음에 구매하여 먹어 보았습니다. 

 

컴포즈커피 크룽지 가격

 

컴포즈커피 크룽지의 가격은 꽤나 괜찮습니다.

가격이 1,500원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카페 디저트 가격이 3~4000원 정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정도면 상당히 가격이 저렴한 편으로 보여집니다. 

가격 대비 제품의 퀄리티나 맛도 괜찮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종종, 컴포즈커피를 지나갈 때면 크룽지를 사서 먹을 것 같습니다. 

특히 컴포즈커피의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립니다. 

 

컴포즈커피 크룽지 칼로리는?

 

아무래도 디저트류가 양에 비해 칼로리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컴포즈커피 크룽지의 칼로리는 얼마일까요?

 

바로 95kal 입니다.

 

그 이외에 영양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탄수화물 : 13g

- 단백질 : 2g

- 지방 : 3.8g

 

이 정도라면, 1개 정도는 식후에 먹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워낙 요즘 아무 간식, 과자 칼로리를 보아도 300 칼로리는 그냥 넘어가다 보니, 95칼로리가 상당히 낮게 느껴집니다.

물론 그만큼 양이 적은 것도 있겠지만, 디저트로서 역할은 충분히 하면서도 칼로리는 비교적 낮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줄넘기를 11분정도 하면 100칼로리가 소모된다고 합니다. (테니스는 11분, 등산은 13분..)

 

크룽지를 직접 만드시는 분들도 있던데, 저처럼 혼자 살고 크룽지를 직접 만들만한 재료, 기기가 없다면 이렇게 하나씩 사서 먹는 것이 훨씬 합리적인 선택인 것 같습니다.

 

물론 갓 만든 따끈한 크룽지를 먹지 못한다는 것은 상당히 아쉬운 일인 것 같기는 합니다. 

어떤 음식이던 갓 만든 따끈한 것이 가장 맛있는 법이니까요.

 

저도 빨리 주방이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가서, 토스트기부터 이것저것 마련하고 만들어 먹어보고 싶습니다. 


컴포즈커피 크룽지 맛은 어떨까

 

아마 맛이 가장 궁금하셨을 텐데요.

제가 분명 2가지 맛을 모두 구매하였는데, 이상하게 집에 와 보니 주머니에 1개밖에는 들어 있지 않아.

 

아쉽게도 2가지 맛 모두를 리뷰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시나몬 맛과 메이플 맛 이렇게 2가지 맛이 존재합니다.)

아마도 집에 가는 길에 주머니에서 빠진 것으로 보입니다. 집에 도착하고 나서 정말 당혹스러웠습니다. 

 

제가 먹은 것은 시나몬 크룽지인데요.

시나몬 시럽이 겉면에 발려져 있고, 크루아상이 아주 바삭하게 압축되어 맛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너무 얇아 과자같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래도 크루아상 특유의 층은 살아 있어서 씹는 맛도 괜찮았습니다. 

 

달콤한 크루아상이 얇고 바삭바삭해진 느낌이었습니다. 

 

원래도 크루아상, 크로와플을 좋아하는 저한테는 취향에 맞는 메뉴였습니다.

 

다만, 이 제품이 모든 컴포즈커피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니 주변 매장에 먼저 크룽지 메뉴를 판매하는지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새로 개설하게 되었는데요.

본래 sns와 네이버 블로그만 하다가, 티스토리에 새로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남은 2023년은 티스토리도 꾸준히 운영하여,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원하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길 바랍니다. 

 

저는 편의점 간식, 카페 메뉴, 전국 맛집 등을 리뷰하여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음식 리뷰하는 야미그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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